밤하늘 아래 길가에서 테이블을 둘러싼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배경에 불빛이 켜진 상점과 차도가 보임.
밤하늘 아래 길가에서 테이블을 둘러싼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배경에 불빛이 켜진 상점과 차도가 보임.

직접 발로 뛰어 찾은 야장 100곳에서 시작된 앱이라, 이 흐름을 보는 친구와 같이 살펴볼 만해요.

직장인의 한탄이 앱으로 번졌다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정 테마에 맞춘 지도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야장맵'은 퇴근 후 야외에서 술을 즐기려는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입소문을 탔다. 개발자 에그토스트랩은 단순한 지도 검색의 번거로움을 느껴 직접 서울 중심의 야장 100여 곳을 발굴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한 달 만에 사용자 제보를 통해 전국 516곳의 야장 정보를 등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야장맵은 단순한 위치 정보를 넘어서 △길가 테이블 △폴딩도어형 포차 △루프탑 △야외 공간 등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AI 도구를 활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했고, 광고 없이도 사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됐다. 사용자들은 기존 지도 앱에서 느끼는 검색 피로에서 벗어나 목적에 맞는 빠른 탐색이 가능해졌다.

이 같은 테마형 지도는 '두쫀쿠맵', '거지맵' 등으로도 확산되고 있으며, 젊은 층이 지도 기반 탐색에 익숙한 만큼 자연스럽게 수용되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기반의 정보 제공은 광고성 콘텐츠에 지친 이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특정 관심사에 특화된 초개인화된 장소 탐색 서비스가 계속 등장할 전망이다.

주요 사실

  • 야장맵은 개발자 '에그토스트랩'이 2주간 개발해 지난달 10일 출시했다.
  •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사용자 2만6000여 명이 방문했고, 광고 없이 3만 명에 가까운 사용자를 확보했다.
  • 등록된 야장 516곳 중 400여 곳은 사용자 제보로 등록됐다.
  • 야장맵은 야장, 폴딩도어, 루프탑, 야외 등 4가지 유형으로 장소를 분류한다.
  • 개발에는 AI 도구인 클로드 코드가 활용됐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